하비스탕스, 엔지니어링 특화 3D프린팅 플랫폼 매뉴팜 서비스 출시

엔지니어링 특화 3D프린팅 플랫폼 매뉴팜이 5월 26일 오픈한다.

매뉴팜은 하비스탕스의 3D 출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타사 대비 다양한 출력 소재들을 제공하고 자동 견적 산출 서비스 및 부품 성능 향상을 위한 전문 견적 서비스, DfAM 기반 설계 서비스인 최적 견적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매뉴팜의 서비스는 기존 3D프린팅 출력대행 서비스 이용자들이 느꼈던 불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뉴팜은 특히 엔지니어링 특화 3D 프린팅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소재 제공을 통해 엔지니어링 부품 출력에 어려움이 없는 출력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로 소개하고 있다.

하비스탕스 임승재 대표는 “주문과 동시에 견적서를 받을 수 있는 자동견적 시스템과 다양한 소재 물성, 강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엔지니어링 부품 제작에 특화된 3D프린팅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뉴팜은 실제 △파일 업로드 △자동 견적 산출 △주문 및 제작의 간소화된 절차로 모델링 파일만 있다면 누구나 1분 안에 견적을 받고 주문할 수 있다.

모델링 파일이 없거나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용자에게는 강화 소재, 금속, 특수소재를 사용하는 전문 견적 서비스와 컨설팅을 통해 최적 설계를 제공하는 최적 견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비스탕스는 이전에 이미 DfAM을 기반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성능 향상 부품을 성공적으로 제작해 공급한 사례들이 있고 이를 기반으로 매뉴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5월 26일 매뉴팜 홈페이지를 통해 매뉴팜 서비스가 공개된다.


뉴스 전문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3968